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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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나경철 앵커
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1월 26일 목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[이현웅]
안녕하십니까?
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. 난방비 관련 내용이네요. 요즘 난방비 때문에 여기저기서 비명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2분기에도 또 인상될 거다, 이런 얘기가 있어서 일단은 아끼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. 중앙일보에 관련 내용 실려 있죠?
[이현웅]
정치권 등에서 할 얘기는 거기서 다루면 될 것 같고요. 일단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난방비 줄이는 방법 몇 가지가 소개돼 있어서 제가 준비해 봤습니다. 먼저, '외출' 모드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는데요. 전문가들은 지역난방 방식에선외출 모드를 누르기보단 설정온도를 1~2도 낮추고 외출하는 편이난방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고요. 개별난방의 경우도 3일 이상 집을 비워동파를 방지할 때 빼고는잠깐씩 나갈 땐 외출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했습니다.
그리고 가습기를 함께 돌리면 공기 순환이더 잘 이뤄져서 실내 온도를 보다 빨리 올릴 수있다고도 했습니다. 그리고 물을 쓰고 난 뒤에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 쪽으로 돌려둬야 난방비를 아낄 수있다는 주장도 들어보셨을 텐데요. 전문가들은 수도꼭지 방향 때문에 난방비가 더 나오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.
한때는 외출모드가 좋다,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. 외출모드 무심코 사용하면 안 될 것 같고 지금 전력 수급도 비상상황이죠?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조선일보에 관련 기사 실러 있었는데요.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급에빨간불이 켜졌습니다. 특히 오늘이 고비가 될 전망인데요. 수요가 늘어난 데다눈과 흐린 날씨로 인해 태양광발전이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. 당장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발전기 고장과 같은 특별한 변수가 생기면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.
공공요금 인상은 취약계층이 더 무겁게 느낀다고 하죠. 관련 대책이 분명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.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... (중략)
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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